오늘의 뷰티통신 #닥터오킴스 론칭 #뷰티 크리에이터 #달바 20억 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팡팡! 매일같이 떠오르는 뷰티계의 핫한 소식! 브랜드 론칭부터 스토어 오픈, 뮤즈 발탁까지 코덕이라면 놓칠 수 없는 따끈따끈한 뷰티 이슈를 제니스뉴스가 전한다. 알면 알수록 뷰티 부심 게이지를 채워줄 오늘의 소식을 만나보자.
# 토니모리, 더마 화장품 브랜드 ‘닥터오킴스’ 론칭
토니모리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 ‘닥터오킴스’를 론칭하며, 지난 5일 일산 오킴스 성형외과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닥터오킴스는 오킴스 성형외과의 피부 전문가의 처방으로 피부 케어 설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나이인 30대와 일상 속에서 민감한 피부로 제품사용에 고민이 많은 20대를 주 고객층으로 삼고 있다.
닥터오킴스 관계자는 “닥터오킴스가 순한 성분을 선호하고 브랜드보다는 우수한 제품력을 신뢰하는 합리적 소비자층, 트렌디하면서도 남들과 차별화되길 원하는 3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 MBC아카데미뷰티스쿨,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1기’ 성황리에 종료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6일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1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전문적인 뷰티 지식을 기반으로 한 트렌드 영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로서 요구되는 필수 전문 뷰티 지식 및 기술뿐 아니라 패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교육도 전반적으로 진행했다. 2기는 오는 9월 진행할 예정이다.
김채호 MBC아카데미뷰티스쿨 대표는 “뷰티 업계에서 뷰티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커지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지원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며, “이번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서는 전문 강사를 통해 종합적 역량 및 기본기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맞췄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뷰티 콘텐츠를 제작해 인기 크리에이터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달바, KTB 네트워크로부터 20억 원 투자 유치
달바는 6일 “국내 벤처캐피탈 KTB 네트워크로부터 20억 원을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KTB 네트워크는 타 벤처기업과 다른 확고한 투자 포인트로, 유망 스타트업 기업 발굴을 통해 인정받고 있다. 최근 비바리퍼블리카 ,스타일쉐어, 토스, 덱스터 스튜디오 등 스타트업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달바는 국내 유통망 확장에 이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달바 관계자는 “이번 KTB 네트워크의 투자는 탄탄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단기간에 급속한 성장을 이룩한 달바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첫걸음으로 비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이뤄낸 성과들에 전략적 해외 마케팅 및 국내 유통망 확장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시너지를 탐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