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여동생 그룹’ 밴디트, 4월 10일 가요계 정식 데뷔
2019-03-25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MNH엔터테인먼트 첫 걸그룹 밴디트가 데뷔일을 확정지었다.
밴디트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밴디트가 오는 4월 10일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자정 소속사 공식 SNS와 유튜브에 밴디트의 데뷔를 알리는 프롤로그 영상이 업로드돼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 밴디트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밴디트는 ‘Be Ambitous N Do IT’의 약자로, ‘큰 꿈을 품고 나아가라’라는 의미를 지닌 그룹이다.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송희, 이연, 시명, 정우, 승은까지 다섯 명으로 구성됐으며, ‘청하 여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밴디트는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