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모여라!” 방탄소년단, 6월 국내 팬미팅 서울-부산 개최 확정
2019-03-29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섯 번째 공식 글로벌 팬미팅을 서울과 부산에서 연다.
방탄소년단(BTS)은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팬미팅 ‘매직숍(MAGIC SHOP)’이 오는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매직숍 1호점’과 ‘매직숍 2호점’으로 들어가는 문이 그려져 있어 신비한 느낌을 준다. 글로벌 팬미팅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 아미 5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 계정에서 팬미팅 개최를 알리는 티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전 세계 발매를 앞두고 지난 28일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