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중앙석] 뮤지컬 ‘HOPE(호프)’ 이 동네 미친년 호프 - 차지연, 조형균, 이하나, 이윤하, 김순택, 이승헌

2019-04-02     천광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천광희 인턴기자] 뮤지컬 'HOPE(호프)’의 프레스콜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루피나 연출과 강남 작가, 김효은 작곡가를 비롯해 배우 김선영, 차지연, 고훈정, 조형균, 장지후, 이하나, 유리아, 차엘리야, 이예은, 이윤하, 송용진, 김순택, 양지원, 이승헌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차지연, 조형균, 이하나, 이윤하, 김순택, 이승헌은 ‘이 동네 미친년 호프’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창작 뮤지컬 'HOPE'는 현대 문학의 거장 요제프 클라인의 미발표 원고 소유권을 두고 30년간 이어진 이스라엘 국립 도서관과 78세 노파 에바 호프의 재판을 배경으로 하여 평생 원고만 지켜온 호프의 생을 그린 이야기이다. 오는 5월 26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