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곽시양 데님 화보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

2015-08-19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와 신예 배우 곽시양이 데님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해당 브랜드 화보에서 두 사람은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섹시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처음 맞춘 호흡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과감한 스킨십으로 멋진 화보를 탄생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편안한 핏감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F/W 컬렉션을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두 모델이 완벽하게 표현했다"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완벽한 라인을 잡아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어 주는 청바지 '하니 진'이 랩 진과 머드 진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하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으며, 곽시양은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둔 일일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잠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