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형 측 “치어리더 서현숙과 2년째 열애 중”(공식입장)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고승형이 치어리더 서현숙과 열애 중이다.

4일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최근 보도된 고승형과 서현숙의 열애 관련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전한다”면서 “고승형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도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며,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할 두 사람의 활동에 더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고승형은 지난달 28일 첫 데뷔 싱글 ‘할 게 없어’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서현숙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프로축구 FC서울, 프로배구 GS칼텍스 등의 치어리더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