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내기 골프? 라운딩 참석… 금전 거래 없었다”(공식입장)
2019-04-0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내기 골프 의혹을 해명했다.
4일 노컷뉴스는 “이수근이 차태현, 김준호와 함께 내기 골프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차태현, 김준호는 내기 골프 의혹과 관련해, 해외에서 골프를 친 사실은 맞으나 금전이 오간 것은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날 이수근 소속사 SM C&C는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