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뷰티룸’ MC 낙점… 男 아이돌의 특급 뷰티팁 전수

2019-04-0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솔로 아티스트 김동한이 이번엔 뷰티 MC로 출격한다.

8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김동한이 JTBC4 새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룸’에서 MC로 발탁돼 지난달 20일 첫 녹화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김동한의 MC 행보는 지난해 8월 방영된 웹 예능 ‘취중막말’ 이후 두 번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뷰티룸’에서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매끄러운 진행으로 MC로서의 합격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김동한은 2018년 한 해 동안 ‘디데이(D-DAY)’와 ‘디나잇(D-NIGHT)’을 차례대로 발매하며, 성공적인 남자 솔로 가수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김동한은 전효성, 효민, 비원에이포(B1A4) 공찬, 라붐 솔빈, 체조선수 출신 볼링 선수 신수지, 배우 정민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이들과의 MC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동한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첫 뷰티 MC로 나선 ‘뷰티룸’은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