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패션] 숨길 수 없는 장난꾸러기 매력, 손나은-수호-천이슬 '스포티룩'

2019-04-09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놀러가고 싶어지는 요즘,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이 있다. 바로 '스포티룩'이다. 편할 뿐만 아니라 최근 애슬레저룩, 고프코어룩 등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 패션 센스를 발휘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스포티룩을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까?

이에 스타들의 스포티룩을 비교 분석했다. 입기만 하면 장난꾸러기로 변신할 수 있는 스타일을 매치한 에이핑크 손나은부터 엑소 수호, 천이슬까지 그들의 상큼 발랄한 스타일링을 지금 공개한다. 

☆ '걸크러시란 이런 것', 에이핑크 손나은

손나은은 아이스크림을 들고 멋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나은은 트랙 팬츠와 뷔스티에를 매치해 스웨그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비비드한 블루 컬러로 셋업 스타일링해 조화로운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어깨와 허리 라인을 드러내 섹시한 분위기까지 놓치지 않았다. 

☆ '해맑은 미소', 엑소 수호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수호는 개구쟁이 같은 룩을 선보였다. 옐로 티셔츠와 반바지 트레이닝 쇼츠, 점퍼를 착용해 통통 튀는 무드를 발산했다. 여기에 모자를 거꾸로 써 더욱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 '스타일리시한 패션 피플', 천이슬 

천이슬을 완성도 높은 스포티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롭 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가죽 핸드백, 부츠힐과 에나멜 버킷햇 등 반짝이는 소재를 활용해 유니크한 포인트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