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뷰티통신 #세포라 국내 첫 매장 #TR 론칭 #지방시 뷰티 세 번째 매장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팡팡! 매일같이 떠오르는 뷰티계의 핫한 소식! 브랜드 론칭부터 스토어 오픈, 뮤즈 발탁까지 코덕이라면 놓칠 수 없는 따끈따끈한 뷰티 이슈를 제니스뉴스가 전한다. 알면 알수록 뷰티 부심 게이지를 채워줄 오늘의 소식을 만나보자.
# 세포라, 오는 10월 한국 시장 공식 진출
뷰티 편집숍 세포라가 오는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연다. 세포라는 최근 멀티 브랜드 유통 채널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 관심에 힘입어 한국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이번 진출을 통해 세포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해외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전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벤자민 뷔쇼 세포라 아시아 사장은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시장에 세포라를 소개해 매우 설레고 기쁘다"며,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기에 세포라가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국내외 뷰티 트렌드가 교류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포라 코리아는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서울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6개 매장, 2022년까지 13개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동주 세포라 코리아 대표이사는 “세포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포라와 함께하는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국내 뷰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에이블씨엔씨, 'TR' 론칭
에이블씨엔씨가 브랜드 TR을 론칭하고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서 첫 선을 보인다. TR은 '타임 레볼루션(Time Revolution)'의 약자로, 에이블씨엔씨가 20여 년간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를 담아 탄생시킨 브랜드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등 전 분야에 걸친 최고 기술력의 프레스티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최고의 스킨케어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 TR을 홈쇼핑 시장에 론칭한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TR의 놀라운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시 뷰티,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오픈
브랜드 지방시 뷰티가 오는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지방시 꾸뛰르의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촌점 매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에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입점해 국내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지방시 뷰티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명동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그동안 지방시 뷰티를 직접 만나고 싶어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매장 오픈 프로모션 외에도 지방시 뷰티의 차별화된 꾸뛰르 감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팝업 프로모션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