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부산시민공원서 ‘래미안 플로깅 데이’ 진행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이 부산시민공원에서 친환경 운동을 전개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에서 ‘래미안 플로깅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지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친환경 운동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플로깅으로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잘 나타낼 수 있는 공익적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에 삼성물산은 오는 6월 분양하는 래미안 연지(가칭) 사업지 인근 부산시민공원에서 이번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몸풀기, 플로깅, 버스킹 공연의 순서로 마련되며, 플로깅은 약 1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진행하는 '래미안 플로깅 데이'는 오는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래미안 연지 웰컴라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