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18일 ‘Man On The Dance Floor’ 발매… ‘엠카운트다운’서 무대 공개

2019-04-1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신곡 ‘맨 온 더 댄스 플로어’를 발표하고 컴백 무대를 가진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스테파니(Stephanie)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맨 온 더 댄스 플로어(Man On The Dance Floor)’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맨 온 더 댄스 플로우’는 스테파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남녀 간의 사랑을 춤으로 표현한 곡으로 레트로풍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독보적인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스테파니는 이번 앨범에 곡 작업은 물론, 안무가로도 참여해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3년 만에 댄스곡으로 컴백하는 스테파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총괄 프로듀서로서 작사, 작곡, 안무,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까지 참여하며 각별히 공들인 앨범이다. 올해 발매될 정식 앨범들의 시작을 알리는 스테파니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싱글 ‘맨 온 더 댄스 플로어’를 발매한 스테파니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