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패션] ‘섹시하다! 예쁘다! 美쳤다!’, 시선집중 페스티벌룩 총정리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렛츠 파티 타임!’ 뮤직 페스티벌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모두 모았다.
스타일과 음악, 먹거리까지 놀 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뮤직 페스티벌’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뮤직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페스티벌룩에 집중해야 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어떤 옷을 입는 게 좋을까? 이에 펑키, 로맨틱, 스포티, 섹시, 그리고 시크까지 분위기별 페스티벌룩을 모두 모았다. 스타일리시한 페스티벌룩으로 지금까지 받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자.
FUNKY #레더 재킷 #보디라인 강조 #하이 웨이스트
시크하면서 펑키한 느낌을 주기 좋은 가죽은 뮤직 페스티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 중 하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트렌디한 레더 재킷으로 펑키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배우 수현은 화이트 V 네크라인 톱에 부츠컷 실루엣의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했다. 특히 블랙 컬러의 가죽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크롭 디자인의 레더 재킷으로 펑키한 무드를 뿜어냈다.
ROMANTIC #오버핏 #우아美 폭발 #하늘하늘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맞춰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스커트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차분한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는 뮤직 페스티벌 피크닉을 계획 중이라면 로맨틱한 원피스, 스커트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레드벨벳 조이는 핑크 베이지 컬러의 플리츠 원피스로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부드러운 실크 소재를 선택해 야리야리한 몸매를 강조했고, 벨트로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이와 함께 미니 사이즈의 레더 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이용했다.
SPORTY #오버핏 #조거 팬츠 #네온 포인트
신나게 뛰어놀아야 하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스타일은 물론 활동성이 좋은 의상은 필수다. 편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스포티룩은 트렌드와도 잘 부합해 이번 시즌 페스티벌룩으로 적합하다.
스타일리시한 스포티룩을 찾는다면 황보가 연출한 패션을 참고하자. 황보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조거 팬츠를 매치했는데, 두 아이템 모두 오버핏으로 선택해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겼다. 특히 화이트 셔츠의 드로 스트링이 네온 컬러로 연출돼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룩에 포인트로 활용됐다.
SEXY #타이트 원피스 #보디 라인 #스틸레토 힐
네 번째 추천 스타일은 강렬한 EDM 음악과 잘 어울리는 섹시 스타일링이다. 섹시룩은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어 스타일링에 주의해야 하는데, 커버와 노출을 적절히 섞는 것이 포인트다.
최근 현아와 제시는 각각 화이트와 네온 옐로 컬러의 타이트 드레스를 활용한 섹시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힙 라인을 덮는 쇼트 기장의 드레스로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는데, 특히 제시는 긴 슬리브 디자인을 선택해 과하지 않게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두 사람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완벽한 섹시룩을 연출했다.
CHIC #하이 웨이스트 #캐주얼 데님 #롤업 포인트
마지막 추천 스타일링은 시크다. 이번 시즌 시크한 스타일링에 도전하고 싶다면 하이 웨이스트와 오버핏은 필수다. 여기에 대표적인 시크 아이템인 스틸레토 힐이 더해지면 더욱 좋다.
선미는 오버핏 패턴 블라우스에 하이 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라인을 강조한 시크룩을 선보였다. 특히 벨트로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연출했으며, 데님 팬츠를 롤업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이와 함께 라이트 블루 컬러의 스틸레토 힐로 세련된 시크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