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샤롯데 봉사단, 장애인의 날 맞아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진행
2019-04-23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한국후지필름 샤롯데 봉사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후지필름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20일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제 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개선'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 진행, 제품을 후원했다.
'장애 인식개선' 행사는 금천구청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했으며, 이번 행사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한국후지필름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금천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포토존 내에서 즉석카메라로 추억을 선물하는 활동과 함께 인스탁스 와이드 필름 600매를 후원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웃음이 가득한 사진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필름은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가 계속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 샤롯데 봉사단은 사회공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서 추억을 선물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