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코스메틱,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위한 후원금 전달

2019-04-24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브랜드 브이티 코스메틱이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지원한다.

브랜드 브이티 코스메틱이 지난 23일 서울 대치동 사옥에서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함께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했던 체험형 뷰티 팝업스토어 ‘BT21 VT 가로수길 팝 아지트’의 판매 수익금 일부인 총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의 미래를 위한 교육 및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브이티 코스메틱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브이티 코스메틱과 같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을 통해 아동이 마땅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철 브이티 코스메틱 대표는 “그동안 브이티 코스메틱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굿네이버스를 통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