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해외 투어 ‘Segno’ 개최 확정… 글로벌 행보 이어 나간다

2019-05-06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해외 투어에 돌입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5일 뉴이스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19 NU’EST TOUR ‘Segno’”라는 제목의 해외 투어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뉴이스트의 해외 투어는 방콕을 시작으로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총 6개의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투어 도시가 추가될 것을 알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뉴이스트의 해외 투어 ‘Segno’의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하며 오는 7월 20일, 21일 방콕을 시작으로 7월 27일 홍콩, 8월 3일 자카르타에서 펼쳐진다는 소식을 전했고 남은 도시의 일정은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뉴이스트가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약 3만 6천 명의 팬들과 호흡하며 뉴이스트만의 범접 불가한 다채로운 매력과 에너지를 발산한 바 있어, 이번 해외 투어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4월 29일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벳벳(BET BE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