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퀸’ 태연, 日 첫 미니앨범 ‘VOICE’ 13일 음원 선공개

2019-05-10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일본에서 신곡을 선보인다.

태연의 일본 첫 미니앨범 ‘보이스(VOICE)’는 오는 6월 5일 현지 음반 발매되며, 이에 앞서 오는 13일 국내외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선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보이스(VOICE)’를 비롯해 ‘아이 파운드 유(I Found You)’, ‘호라이즌(HORIZON)’, ‘바닐라(Vanilla)’, ‘턴트 앤드 번트(TURNT AND BURNT)’, ‘시그널(SIGNAL)’ 등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태연은 일본 4개 도시 총 7회에 걸쳐 일본 첫 솔로 투어 ‘태연 재팬 투어 2019 ~시그널~(TAEYEON JAPAN TOUR 2019 ~Signal~)’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