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패션] '3년째 달달' 현아♥이던, 닮아도 너무 닮은 패션 센스가 궁금해?

2019-05-13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최근 가수 현아와 이던이 3주년을 맞이했다.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SNS에 달달한 무드가 가득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했다. 또한 오랜 시간 함께 했기에 서로의 분위기까지 닮아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아와 이던의 닮아도 너무 닮은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이에 두 사람의 스타일을 파헤쳐 봤다. 취향까지 똑 닮은 현아와 이던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포인트를 지금 공개한다. 

# 패션의 완성은 '운동화'?

현아와 이던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에 다정하게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러블리, 댄디한 스타일에 운동화를 신어 트렌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던은 재킷에 트랙 팬츠를, 현아는 플라워 원피스를 매치해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 커플룩 고민된다면? '컬러'로 조화롭게!

커플룩은 어떤 스타일로 매치하면 좋을지 즐거운 고민을 불러온다. 이럴 때는 '컬러'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 현아와 이던은 서로의 컬러의 맞춰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블랙, 그레이 컬러를 중심으로 레드, 브라운 등의 포인트 컬러를 더해 완성도 높은 커플룩을 선보였다. 

# 개성 넘치는 커플의 선택, '패턴'

패션을 사랑하는 패피 커플이라면 '패턴'을 맞춰 보자. 현아와 이던은 서로 다른 애니멀 패턴을 활용해 와일드한 커플룩을 연출했다. 현아는 스퀘어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지브라 원피스를, 이던은 레퍼드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발휘했다. 

# 우리가 바로 거리의 패피, '스트리트 무드'

똑같은 커플티나 시밀러룩이 지겹다면, 스트리트 무드가 가득한 커플룩을 스타일링 해보자. 현아와 이던은 펑키한 콘셉트의 스트리트룩으로 매력적인 패션을 뽐냈다. 체인, 찢어진 디테일, 체크 패턴 등 자유분방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