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채정안, 아찔 요가복 자태로 주원과 재회

2015-08-20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채정안이 요가복을 입고 주원과 재회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레드와 블랙 컬러의 요가복을 입고 관능미를 뽐내고 있다.

상대 배우 주원과는 매우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극중 어떤 장면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채영(채정안)은 의도적으로 태현(주원)에게 접근해 여진(김태희)를 만나려고 한 바 있다. 특히 채영은 남편 도준(조현재)과 한신 그룹 계열사 사장(장광) 사이에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다.
 
더불어 채연은 여진을 원하는 또 다른 축으로 급부상하며 태현과 전략적인 관계를 맺을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더좋은 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