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평범은 NO' 승희-태연-세이, 따라 하고 싶어지는 헤어스타일

2019-05-16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색다른 포인트를 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매일 같은 지루한 일상이 지겹다면, 유니크한 헤어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자. 상큼 발랄한 포인트가 될 헤어스타일은 신선한 시간을 선사하며,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인다. 아직까지 감이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룩을 준비했다. 오마이걸 승희부터 태연, 위키미키 세이까지 남다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한 이들의 모습을 지금 공개한다. 

# '하얀 옷과 잘 어울려', 오마이걸 승희

승희는 신곡 '다섯 번째 계절' 무대를 통해 로맨틱한 업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땋은 디테일이 돋보여 한층 여성스러우면서도 가녀린 이미지를 완성했다. 더불어 시스루 뱅, 잔머리 등에 가볍게 컬을 넣어 자연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 '여기가 땋은 머리 맛집?', 태연

태연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양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을 자주 선보인다. 최근 태연은 유니크한 스타일을 공개했다. 머리를 모두 모아 땋은 것이 아닌, 여분의 헤어를 남긴 후 헤어를 교차시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줬다. 양 갈래로 나눈 헤어 또한 한쪽 방향으로 헤어를 꼬아 색다른 룩을 완성했다.

# '러블리가 2배!', 위키미키 세이

신곡 '피키피키'로 컴백한 세이는 남다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양갈래로 나눈 헤어를 말아 깜찍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여기에 전체적으로 헤어에 웨이브를 넣어 더욱 발랄하고, 통통 튀는 분위기를 자아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