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가정의 달 맞아 서울요양원서 봉사활동 진행

2019-05-20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서울요양원을 방문해 물품 후원 및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임직원들은 어르신 식사 보조 및 산책 등의 일상생활 보조, 청소,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쾌적한 시설을 위해 가습기를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직원들과 하나가 돼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고, 뜻깊은 자리였다. 작은 실천이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향후에도 이웃들에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