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패션] ‘어비스’ 안효섭, '심장 위험해지는 잘생김' 레전드룩 4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매력 넘치는 미소의 소유자 안효섭이 여심 저격에 나섰다.
최근 안효섭은 tvN 드라마 ‘어비스’에서 란 코스메틱 이사이자 하위 1% 안구 테러 재벌 2세에서 훈남으로 부활한 ‘차민’으로 열연 중이다. 모델 못지않은 큰 키와 훈훈한 외모는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고, 안효섭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비주얼은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안효섭. ‘효섭앓이’를 유발하며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안효섭이 그동안 보여준 여러 스타일 중 레전드만 골라봤다. 입덕 주의! 지금 바로 안효섭의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보자.
20181231 '2018 SBS 연기대상'
본적 없는 세.젤.멋
배우 안효섭이 훈훈함을 장착하고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2018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안효섭은 깔끔한 블랙 슈트로 댄디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슬림핏 디자인으로 늘씬한 보디라인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보 타이를 더해 귀여운 포인트를 줬다.
20170913 제니스글로벌 화보
이런 직장 상사는 어디에 있나요?
안효섭이 시크한 도시 남자로 변신했다. 이번 룩에서 안효섭은 블루 톤이 감도는 세련된 슈트룩을 선보였다. 지오메트릭 체크 패턴의 셔츠에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해 키치하게 표현했으며, 여기에 벨벳 소재의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했다. 특히 손목시계와 양말, 구두는 블랙 컬러로 맞춰 시크한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20170619 영화 '박열' VIP 시사회
오렌지 100개 먹은 듯한 상큼美
안효섭이 발랄한 캐주얼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영화 ‘박열’의 VIP 시사회에서 만난 안효섭은 볼드한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오버핏 티셔츠에 연청색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이때 두께가 두꺼운 벨트로 허리 포인트를 줬으며, 브레이슬릿과 손목 시계 등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로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20170118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
#갖고싶다그램 #훈훈하다그램
올 블랙을 발랄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이번 룩을 참고하자. 이날 안효섭은 시크한 올 블랙룩에 코럴 컬러의 롱 재킷을 매치했다. 특히 상의는 니트, 하의는 면, 재킷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소재의 믹스 매치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