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귀국 3일만에 다시 일본으로! 앙코르 프로모션 펼친다

2015-08-2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하이포(High4)가 귀국 3일만에 다시 일본으로 출격한다.

하이포는 21일 오후 12시 5분 비행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떠난다.

이들은 지난달 10일 일본으로 출국해 두 번째 일본 미니앨범 '하이 서머(Hi Summer)' 발매와 함께 40일 간 총 16회의 프로모션 및 30회의 공연, 40회의 팬사인회를 펼쳤다. 이후 지난 18일 한국에 돌아왔으며, 다시 일본 앙코르 프로모션을 위해 출국한 것.

하이포는 오는 22일부터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열리는 케이팝 러버스 콘서트(K-POP Lovers Concert)를 시작으로 활동을 펼친다. 이어 27일 Mnet '썸머 프리미엄 이벤트'에 참석하며 28일 팬미팅과 29, 30일 양일간의 앙코르 콘서트까지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하이포는 7월 둘째주 일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앨범 차트 1위, 8월 2일자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1위 등을 차지하며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N.A.P.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