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X문화체육관광부, 실감형 콘텐츠 정책 소통 MOU 체결
2019-05-28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시각 특수효과 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실감형 콘텐츠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각 특수효과 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지난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실감형 콘텐츠를 통한 정책 소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5G 대중화를 앞둔 현시점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국내 실감형 콘텐츠를 주요 문화 행사장에서 국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덱스터스튜디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덱스터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한 VR, A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국내 영화제 및 게임 전시회 등 주요 문화 행사장에서 실감형 콘텐츠 체험 행사 개최를 통해 국민 눈높이 정책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류춘호 덱스터스튜디오 대표는 “5G 시대에 발맞춘 디지털 정책 소통에 업계 대표 회사로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덱스터스튜디오만의 차별된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각 특수효과 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기술력의 기반으로 콘텐츠 기획, 제작, 투자, 배급 등 적극적으로 신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