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측 “하반기 완전체 앨범, 강인-성민 제외 9人으로 컴백”(공식입장)
2019-06-03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으로 정규 9집 활동을 진행한다.
소속사 Label SJ가 3일 하반기 예정된 슈퍼주니어 활동과 관련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며,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7일 멤버 규현의 소집 해제를 끝으로 군 공백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