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6월 19일 컴백… ‘The ReVe Festival’로 온다!

2019-06-0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더 리브 페스티벌’로 2019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레드벨벳(Red Velvet)은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 Day 1을 오는 19일 발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리브(ReVe)’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에서 선보인 로봇 캐릭터의 이름이다. 프랑스어로는 ‘꿈’, ‘환상’ 등을 의미하는 만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레드벨벳이 선사할 음악 퍼레이드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배드 보이(Bad Boy)’, ‘파워 업(Power Up)’, ‘RBB(Really Bad Boy)’로 트리플 히트를 기록,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변신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 1월 일본 아레나 투어, 2월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활약한 만큼 이번 컴백에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