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어때' 정려원 '암스테르담 동거인은 모두 남자'
2015-08-21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암스테르담에서 남자들과 동거를 시작한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의 하숙집을 직접 운영하게 된 정려원과 그 집에 함께 살게 된 현지인들의 파란만장 동거 라이프가 그려질 예정이다.
21일 공개된 영상에는 정려원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배우의 타이틀을 내려놓고 하숙집 주인장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려원이 함께 살게 될 글로벌 식구들을 위해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나 이러려고 암스테르담 온 거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살아보니 어때' 제작진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정려원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정려원이 암스테르담에서 동거하게 될 식구들은 모두 남자”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오는 9월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