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중앙석] 뮤지컬 ‘썸씽로튼’ Welcome To The Renaissance - 음유시인, 시민들

2019-06-11     김솔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솔 인턴기자] 뮤지컬 ‘썸씽로튼’의 프레스콜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재홍 프로듀서, 케빈 맥컬럼 오리지널 프로듀서, 커리 커크패트릭, 웨인 커크패트릭 극작&작사&작곡을 비롯해 배우 매튜 재니스, 리처드 스피탈레타, 매튜 베이커, 에밀리 크리스틴 모리스, 제니퍼 엘리자베스 스미스, 그렉 캘러패터스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음유시인, 시민들은 ‘Welcome To The Renaissance’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썸씽로튼’은 여러 유명 뮤지컬을 패러디한 작품으로,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는 바텀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오는 30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