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팬들 간식 선물 '촬영장→파티장' 깜짝 변신!

2015-08-2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윤계상의 팬들이 드라마 촬영장을 파티로 탈바꿈시켰다.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한지훈 극본, 조남국 연출) 촬영에 한창인 윤계상이 팬들로부터 야식과 후식까지 든든한 선물을 전달받았다.

공식 팬카페 '연인계상'으로부터 온 이번 간식 선물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배를 채워줄 어묵 떡볶이 핫도그 등이 있는 야식차부터 시원한 음료,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마련됐다.

이에 윤계상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익살스러운 표정의 인증샷을 올려 기쁜 마음을 전했는가 하면, 자신의 개인 SNS에서도 "정말 감사하고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사진 속 플래카드에는 극 중 장태호(윤계상)의 명대사인 ‘파티다!’를 활용한 센스 만점의 문구를 넣어 야식 파티의 유쾌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하는 드라마 '라스트'는 맨주먹 액션 연기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8회까지 방영됐으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윤계상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