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태항호, 10월 5일 결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공식입장)
2019-06-1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태항호가 결혼한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태항호가 오는 10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태항호는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면서 “예식은 양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한편 태항호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구르미 그린 달빛’, ‘미씽나인’, ‘기름진 멜로’, ‘황후의 품격’ 등과 영화 ‘염력’, ‘결백’ 등으로 활발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