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M 헨리 "한국, 24시 배달 음식 정말 좋다" 고백

2015-02-21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한국이 좋은 이유를 공개했다.

헨리는 매거진 앳스타일(@star1) 3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한국의 어떤 점이 제일 좋냐"는 질문에 "24시간 배달 음식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은 배달이 안되는 음식이 없다. 정말 최고다. 특히 족발과 보쌈이 맛있다"며 연신 엄지 손가락을 추어 올렸다.

또한 헨리는 "하트 모양의 콧구멍이 참 인상이 깊다"는 말에 "가끔 길을 가다 콧구멍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럴 때면 적극적으로 코를 한 번 보여준다"고 해 큰 웃음을 줬다.

 

사진=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