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출근길 패션, '아침부터 상큼해'
2015-08-21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상큼한 출근길 패션으로 등장했다.
소녀시대는 21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의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 각기 다른 개성의 패션으로 출근 도장을 찍었다.
이날 태연은 내추럴한 메이크업 그리고 데님셔츠와 블랙 팬츠의 편안한 데일리룩으로 등장했다. 옐로우 컬러의 미니백을 포인트로 편안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링과 함께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싱그러운 컬러의 가방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깔끔함 그리고 소녀시대만의 상큼함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가방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프라하 미니백'으로 견고한 장식이 포인트. 작지만 꼼꼼한 수납공간으로 트렌드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음악방송을 통해 새 앨범의 신곡 무대와 함께 활동에 나선다.
사진=로사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