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측 “비행기 지각 탑승, 공항 서류 문제 때문”(공식입장)
2019-06-2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세븐틴이 비행기 지각 탑승에 대해 사과했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우선 승객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면서 “세븐틴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시간 내에 정상적으로 도착해서 수속을 마친 상태였다. 공항 측에서 멤버들과 스태프의 재입국 서류를 작성해달라고 해서 늦어졌다”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17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공연을 마치고 한국 인천으로 귀국하는 비행기를 탔다. 이 과정에서 세븐틴이 출발 시간 전에 탑승하지 않아, 비행기가 연착됐다는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월 서울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