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7월 27일 첫 번째 팬미팅 ‘DEL MUNDO’ 개최
2019-06-25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에이티즈(ATEEZ)는 오는 7월 27일 오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에이티즈 첫 번째 에이티니 파티 [델 문도](ATEEZ The 1st ATINY PARTY [DEL MUNDO])’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부터 ‘웨이브(WAVE)’ 활동 등 그동안 에이티즈를 향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된 선물이다.
에이티즈의 팬미팅 명에는 길고 긴 여정을 지나 결국 진정한 ‘우리가 되는 곳, 세상 어딘가에 존재할 우리만의 낙원으로(Del Mundo, nuestro paraiso)’라는 특별한 의미도 담겼다.
데뷔 초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을 사로잡은 ‘글로벌 퍼포먼스돌’ 에이티즈는 최근 청량감 가득한 시원시원한 칼군무로 컴백해 또 다시 사랑받고 있다.
특히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기록, 신곡 발매와 동시에 해외 K-POP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에이티즈다.
한편 에이티즈의 첫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