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오늘(26일)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회복 취하는 중”(공식입장)
2019-06-26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정준호가 둘째 아이를 얻었다.
26일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정준호 배우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에 기쁘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준호는 최근 KBS2 드라마 ‘녹두전’에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는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하정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