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메인 포스터 공개... 빛나는 다섯 청춘
2019-06-28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가 28일 주인공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7월 26일 공개될 시즌2는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싱그럽게 시작되었던 이전 시즌에 이어 더욱 깊어진 드라마와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노을을 등지고 캠핑카를 배경으로 선 다섯 청춘의 반짝거리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꽃놀이를 하며 활짝 웃고있는 주인공들은 마치 우리의 청춘을 보는 듯 감성을 자극한다.
송이(정채연 분)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태오(지수 분)와 본격적으로 연애의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는 도현(진영 분), 송이의 모습으로 막을 내린 시즌 1에 이어 세 사람의 갈팡질팡하는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선 가린(최리)과 훈(강태오 분)에게는 어떤 일이 닥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오는 7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