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측 “소속사 대표, 프로포폴 투약? 사실무근”(공식입장)

2019-07-0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박효신 측이 소속사 대표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3일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속사 대표 A씨는 프로포폴을 투약하지 않았다.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동아닷컴은 박효신의 소속사 대표가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달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 단독 콘서트 ‘러버스 : 웨얼 이즈 유어 러브?(LOVERS : where is your lov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으며, 오는 7월 13일까지 총 6회 공연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