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SNS] ‘마약 투약’ 박유천, 석방 후 근황… 팬레터+반려견과 함께

2019-07-0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박유천의 석방 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자신의 SNS에 박유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집 안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반려견을 안고 앉아 있다. 그의 주변에는 수많은 팬레터와 선물이 놓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유환은 “오늘은 방송을 진행하지 않는다. 형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 죄송하다. 내일은 방송을 진행하겠다. 약속한다. 여러분 모두 감사하다(Today... I will not be streaming, going to spend time with hyung! Catch up with everything... Sorry! Will be streaming tomorrow though, I promise! Thank you again everyone)”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박유천은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으나, 지난 3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원,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를 선고 받아 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