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동생 쇼핑몰 ‘아마레또’ 홍보 사과 “신중하지 못했다”(공식입장 전문)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동생 쇼핑몰 홍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가 8일 SNS를 통해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혜리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의 재미를 위해 했던 말이지만 그로 인해 논란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며 “인지하고 반성하며 이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혜리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동생의 쇼핑몰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홍보해 논란이 불거졌다.

▼ 이하 혜리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 입니다.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혜리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방송의 재미를 위해 했던 말이지만 그로 인해 논란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지하고 반성하며 이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게 행동할 것입니다.

의도치 않았더라도 이로 인해 불편을 느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