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호, 에코글로벌과 전속계약… 다니엘 헤니와 한솥밥(공식입장)

2019-07-10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곽민호가 에코글로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에코글로벌은 “곽민호를 에코글로벌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곽민호는 드라마 ‘녹두꽃’, ‘트랩’, ‘신의 퀴즈:리부트’, ‘라이브’ 등을 비롯해 영화 ‘남한산성’, ‘밀정’, ‘프리즌’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에코글로벌은 곽민호에 대해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활동으로 전국 연극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배우다”라면서 “앞으로 에코글로벌그룹과 함께 걸어나갈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사에서는 곽민호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코글로벌에는 다니엘 헤니, 이수경, 공정환, 배누리, 한별 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