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열음과 전속계약 및 ‘조선생존기’ 강지환 역할 대체(공식입장)

2019-07-15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서지석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차기작은 ‘조선생존기’다.

15일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서지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또한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 출연과 관련해 “서지석이 한정록 역할에 캐스팅된 것이 맞다”라고 알렸다.

앞서 ‘조선생존기’의 주인공 한정록 역할은 강지환이 맡아 연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강지환은 최근 스태프 성폭행 논란으로 방송에서 중도 하차했으며, 드라마는 10회 방송 이후 결방됐다.

한편 ‘조선생존기’는 서지석이 강지환의 역할을 대체해 다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11회는 오는 27일부터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