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라이프 관찰쇼 '혼족어플', 8월 3일 첫 방송... MC 전현무 출격
2019-07-30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예능 '혼족어플'이 8월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JTBC 새 예능 '혼족어플'이 오는 8월 3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혼족어플'은 혼자라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긴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관찰 차트쇼로, '혼라이프'를 즐기는 연예인들의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공개와 혼자만의 삶에 푹 빠진 사람들이 꿈꾸는 일상, 정보, 친목 등의 다양한 정보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혼라이프의 대표주자'인 전현무가 MC로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지금껏 혼자 살며 쌓아온 지식과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하며, 혼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내비게이터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티저에서 전현무는 "방송 인생에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이 프로그램 하면서 처음으로 프리 선언한 거 후회할 뻔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급기야 스스로 뺨을 때리는 등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하며 '혼족어플'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MC 전현무와 함께 강한나, 민경훈, 김희철, 제아,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출연해 그들만의 특별한 사생활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혼족어플'은 8월 3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