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SNS] 효민, 악플에 “사람이기에 속상하고 마음 아파”
2019-08-08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효민이 악플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8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좋은 댓글 하나를 찾기 위해 모든 댓글을 찾아보는 편”이라면서 “나쁜 댓글들을 보면 웃어 넘겨보려고도 하지만, 저도 사람이기에 속상하고 마음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효민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악플에 고통받고 있다. 조금만 더 넓은 아량으로 예쁘게 봐주신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다. 물론 저도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한 효민은 최근 홀로서기에 나서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7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루머, 티아라 불화설 등을 직접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