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측 “동헌, 안면 부상으로 치료 및 검사”(공식입장)
2019-08-09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 동헌이 부상으로 검사 및 치료를 받았다.
9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베리베리(VERIVERY)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8일 음악방송 무대 중 부상을 입은 동헌군의 현재 상황 관련해 안내드린다”면서 “동헌은 음악방송 본방송 무대 도중 안면 부위에 부상을 입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통증을 느끼고 곧바로 병원에 방문해 치료 및 검사를 받았으며, 부상 치료와 회복을 위해 현재 숙소에 돌아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젤리피쉬는 “자세한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동헌군의 상황과 이후 스케줄에 관하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갑작스러운 동헌의 부상으로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추후 상황에 대해서도 최대한 빠르게 안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달 31일 새 앨범 '베리 칠(VERI-CHILL)'을 발표해 타이틀곡 '태그 태그 태그(Tag Tag Tag)'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