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30일 잠실서 베란다 라이브 개최... 어쿠스틱 감성 '기대'
2015-08-25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주니엘이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주니엘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달콤커피 잠실 석촌호수점에서 베란다 라이브를 개최하고 한 발 앞선 가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독백체의 가사로 풀어낸 신곡 '쏘리(Sorry)'를 포함한 곡들을 어쿠스틱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특히 주니엘은 지난해 첫 번째 디지털싱글 ‘연애하나봐’를 발표한 후 미니 청음회 ‘피크닉 라이브’와 전국 각지에서 ‘베란다라이브’를 연이어 개최, 라이브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친 바 있어 이번 공연 역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21일 약 1년 만에 신곡 '쏘리'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달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