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SNS] 최민환♥율희, 둘째 임신 소식 “벅차고 떨린다”
2019-08-16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 부부의 둘째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최민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서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민환은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결혼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