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스웨덴 '2019 스톡홀름 한국 문화 축제' 초청 "영광스럽다"
2019-08-19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스웨덴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소속사 포레스트 네트워크는 19일 오전 "그룹 세븐어클락이 오는 24일 스웨덴에서 진행되는 '2019 스톡홀름 한국 문화 축제'에 참석한다. 이번 축제의 메인 공연을 맡았다"고 밝혔다.
'2019 스톡홀름 한국 문화 축제'에서 세븐어클락은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로 스웨덴 팬들과 만난다. 스웨덴 현지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건네는 만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유럽 투어 '2019 세븐어클락 월드 투어 콘서트 더 비기닝 인 유럽(2019 Seven O'clock World Tour Concert The beginning in Europe)' 당시, 아쉽게 스웨덴을 방문하지 못했다. 이에 한국 문화 축제를 준비 중인 스웨덴 주재 한국 대사관의 관계자들과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이번 '2019 스톡홀름 한국 문화 축제'에 초청됐다는 후문이다.
세븐어클락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러시아 공연에 이어 스웨덴에도 초청받아 굉장히 영광스럽다. 스웨덴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오는 22일 스웨덴으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