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무르익는 로맨스 실록... 미공개 비하인드 공개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배우 신세경과 차은우가 설렘 가득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19일 배우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 출연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15일 방송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을 그려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와 동시에 구해령은 사직을 결심한 선배 사관 민우원(이지훈 분)의 마음을 위로하며 선후배의 훈훈한 정까지 함께 그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과 차은우는 설렘 가득한 스킨십으로 무르익는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신세경이 소나기를 맞지 않게 차은우가 두루마기로 비를 막아주는가 하면, 두 사람이 나란히 손을 잡은 채 걷는 장면으로 두 사람의 진전된 관계를 확인하게 했다.
신세경과 '여사 사총사'로 활약 중인 박지현, 이예림, 장유빈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특별 휴가를 즐기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이지훈, 박기웅 등 주요 캐릭터의 미공개 사진까지 공개돼 앞으로의 전개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신입사관 구해령'이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어느덧 중반부를 넘었다. 해령과 이림 그리고 조선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더욱 깊이 있게 펼쳐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