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이상 측 “인피니트 엘과 전속계약? 사실 아냐”(공식입장)
2019-08-19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매니지먼트 이상이 김명수(인피니트 엘)와의 전속계약을 부인했다.
19일 매니지먼트 이상은 제니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명수 씨와 전속계약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잘못 보도된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명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사실을 알렸다. 그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울림과의 계약이 끝났다. 수많은 고민과 결심 끝에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 오랜 고민 끝에 저는 홀로서기를 해나가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명수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YTN은 김명수와 매니지먼트 이상의 전속계약이 유력하다고 보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