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없어 고양이',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초청... 그린카펫 선다

2019-08-20     마수연 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가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나만 없어 고양이'가 20일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나만 없어 고양이'는 오는 24일과 25일 CGV순천에서 특별 상영된다.

'나만 없어 고양이'는 매력만점 고양이 4마리 사랑이, 복댕이, 수연이, 순자가 집사들의 희로애락 순간들을 함께하며 힐링을 선사하는 본격 고양이 주연 영화다.

이번 영화는 국내 최고의 동물영화제인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특별 상영 2회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또한 오는 22일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 그린카펫 행사에 고양이 순자 역을 맡은 나루토와 순자의 집사인 석봉 역의 배우 김기천이 참여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린다.

한편 '나만 없어 고양이'는 오는 22일 개봉한다.